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45회에서는 원조 왕사남이자 사극의 대가인 배우 정태우와 함께 푸른 동해의 맛을 품은 경북 영덕으로 향했습니다. 영덕 하면 흔히 대게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현지인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숨은 진미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동해 바다의 깊은 맛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물가자미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허영만 선생님과 정태우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은 영덕군 강구면에 위치한 솔밭식당입니다.
이곳은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은 손맛으로 신선한 물가자미 요리를 선보이며 현지인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노포입니다. 뼈째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가 일품인 가자미회정식은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합니다. 영덕의 거친 바다가 키워내고 노포의 내공으로 완성된 진짜 영덕의 로컬 밥상, 그 특별한 맛의 여정을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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