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31회에서는 배우 진세연과 함께 맛의 관문이라 불리는 경북 문경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났습니다. 예로부터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넘어가던 고개인 문경에서 식객 일행이 찾아간 곳은 오랜 세월 정성으로 면을 뽑아내며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은둔의 맛집입니다.
거칠지만 투박한 손맛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깊고 담백한 국물, 그리고 옛 시골 어머니의 정성이 그대로 담긴 보리밥 한 상은 지친 미식가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정겨운 시골 풍경 속에서 진짜 고향의 맛을 선사한 이번 문경 맛집의 매력을 하나씩 파헤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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