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푸른 바다가 품은 신선한 해산물이 술상 가득 차려지는 곳, 통영 특유의 술 문화인 다찌는 미식가들의 영원한 로망입니다. 최근 방영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90회 통영 편에서는 봄 바다의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푸짐한 다찌 한 상이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습니다.
배우 강예원과 함께 찾은 이곳은 통영 앞바다에서 당일 공수한 계절 해산물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신선한 회부터 멍게, 해삼, 생선구이, 그리고 따끈한 뚝배기 요리까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안주 퍼레이드는 술 한 잔을 기울이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마력을 자랑합니다. 통영 항남동 골목에 자리 잡은 이 정겨운 노포에서 만나는 진짜 통영의 맛과 넉넉한 인심, 백반기행이 찾아낸 진정한 바다의 성찬을 자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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