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끝자락 고흥의 푸른 바다와 비옥한 토양이 빚어낸 밥상은 언제나 여행자의 입맛을 설레게 합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67회 고흥 오페라 바다 밥상 편에서는 예술처럼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특별한 식당이 전파를 탔습니다.
전남 고흥군 도화면에 자리한 이곳은 팥죽 본연의 진득함이 살아있는 동지죽과 바다의 시원함을 한 그릇에 담아낸 해물칼국수로 현지인들의 오랜 발걸음을 이끄는 숨은 맛집입니다. 팥을 껍질째 뭉근하게 삶아 옹심이를 띄워낸 동지죽은 묵직하면서도 담백한 위로를 건네고,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칼국수는 개운한 감칠맛으로 숟가락을 멈출 수 없게 만듭니다. 고흥 바닷바람 속에서 만나는 소박하지만 깊이 있는 전통 면·죽 요리의 진수를 방송 정보와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백반기행고흥 #도화애팥이랑밀이랑 #고흥동지죽 #고흥해물칼국수
0 댓글